SYSTEM(Point of Entry)
카페 및 레스토랑에는 물과 관련된 장비를 많이 사용합니다.
대표적인 장비로는 커피머신, 제빙기, 온수기, 조리수등이 있으며
이 장비들은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으며,
물의 품질에 따라 음료 품질이 결정됩니다.
- 커피머신 : 물을 일정 온도까지 끓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장비에 스케일이 발생될 수 있으며, 물에 따라 커피의 맛이 차이가 날 수 있다.
또한 이물질과 녹으로 인한 장비 고장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필터를 사용해야한다. - 제빙기 : 콘덴서 냉각 방식에 따라 수냉식과 공랭식 두가지로 구분되며, 수냉식 방식의 경우 콘덴서 라인에는 정수된 물을
연결하여서는 안된다. 커피머신과 마찬가지로 물로 인한 스케일과 장비고장이 발생될 수 있으며, 물에 따라 얼음의 투명도가 결정된다. - 온수기 : 설정 온도까지 물을 항상 끓이는 기능을 한다. 물로 인한 스케일 형성과 이물질에 의한 자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.
- 조리수 : 일반적으로는 물을 끓여서 사용하면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물을 끓여도 물속에 각종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,
잔류염소로 인한 음식의 품질 저하가 발생될 수 있다.
※ 장점 : 한 개의 제품이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용이하며, 용량 대비 유지 관리 비용이 경제적이다.
※ 단점 : 한 개의 제품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수라인이 길어질 경우 관리가 어려울 수 있으며, 초기 설치 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.
- POE(Point of Entry) : 정수를 필요로하는 모든 라인을 사전에 여과하는 중앙 수처리 방식
- POU(Point of use) : 각 장비 및 수전등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여과하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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